카피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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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케어개신교 찬양 주요 저작권 관리자이다. 온누리교회 올네이션스 사역자들에 의해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점

번역가사 등록제

카피케어가 운영하는 저작권 정책 중 문제가 심각한 제도는 번역가사 등록제이다.

과거에는 새로운 찬양을 번역해서 들어오는 통로가 크게 두 곳이 있었다. 하나는 목요일에 열리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이고, 나머지 하나는 화요일에 열리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다. 이 두 곳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동일한 찬양을 서로 다른 번역으로 불러왔다. 따라서 서로 같은 곡을 불러도 다른 번역대로 찬양을 부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당연히 혼란과 혼선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나온 제도가 번역가사 등록제다. 이 등록제의 요체가 뭐냐하면, 하나의 찬양에 하나의 번역가사를 인정하고, 그 번역가사는 번역자가 번역문을 제출하면 카피케어 회사에서 이게 원문과 맞는지 확인한 다음에 정식 찬양가사로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번역자가 그 당시, 또는 나중에 뭐라고 번역하던 간에 교회 일선에서는 자기네가 인정한 가사만 사용하라는 거다. 여기서 문제는 카피케어는 올네이션스를 운영하던 하스데반 선교사나 온누리교회 측의 배려에 의해 지어진 회사이므로, 기존에 두 개의 가사가 불리던 곡에 대해서는 당연히 올네이션스의 것을 채택한다는 점이다. 애초부터 이 제도의 공정성이 없었다는 의미다. 실제로 올네이션스와 예수전도단의 번역이 다른 경우,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전부 올네이션스의 가사가 채택되었다.

문제는 주로 쓰이던 번역이 거의 대부분 올네이션스 측의 번역으로 교체되면서 일선 교회나 찬양팀에 혼란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애초부터 번역 당사자가 번역문을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에서부터 공정성을 밥말아 먹었다. 예수전도단 소속 번역자 자신이 이를 인지하고 카피케어에 올네이션스보다 먼저 제출하지 않으면(그렇게 할 수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자신들의 번역가사가 인정받기는 불가능하니 예수전도단쪽이 맨 처음부터 상당히 많은 피해를 받아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먼저 제출된 번역만을 단 하나의 유일한 번역으로 인정하는 카피케어 번역가사 등록제의 한계이자 문제이다. 가사 번역이 어디 서부개척이나 남극탐험도 아니고 또한 이런식으로 찬양곡이 제한을 받게 되면서 찬양 곡이 사장 되거나(천국 소망 이 땅에), 이에 반대하는 찬양 사용자들은 기존 번역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현장에서 충돌이 벌어진다. 실제로 예수전도단 찬양집회의 경우 캠퍼스 워십 같이 번역이 조정된 새 곡은 몰라도, 1990년대 이전 곡의 번역은 예수전도단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다른 저작권 단체에서 인정하고 있는 번역자의 저작권료를 빼앗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이 제도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 원래 저작권료 규정에는 가사 번역자의 권리 또한 규정되어 있으며, 따라서 가사 번역자는 어쩌던 간에 전체 저작권료 중 최소 10%를 받아가게 되어 있다. 하지만 번역가사 등록제에서는 21세기 찬송가처럼 자신이 몇 글자 고친 다음에 그 가사를 카피케어 회사의 소유로 정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원 가사 번역자의 저작권과 그에 받아야 합당한 저작권료는 나봇의 포도원 마냥 빼앗긴다. 이것은 찬양 저작권을 정당화하며 사무엘하 20:20~을 거들먹거리는 카피케어가 하나님 앞에서 이웃의 등을 친 사기일 뿐만이 아니라 비성경적인 행위에 속한다.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2000년대 들어 교회 언론에서 이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자 카피케어는 번역자의 이름을 표기하기 시작하겠다는 입장 표명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실제 찬양집에서는 제대로 표기하고 있지 않고, 더군다나 그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미디어리프위키에서는 카피케어의 번역가사 등록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아래는 번역가사 등록제에 의해 잘 된 곡이 망쳐진 주요 사례들이다.

또한 번역가사 등록제의 영향을 받아 다음과 같은 해프닝도 있었다.

번역가사 등록제의 피해를 입은 찬양 목록

번역가사가 채택되었으나 다른 쪽이 살아남은 경우

올네이션스 번역이 일방적으로 채택된 경우